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는
오늘 대구시민회관 앞 광장에서
출소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재범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범죄예방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자원봉사자와 후원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사회통합을 상징하는 노란색 옷을 입고 노란색 리본을 행사장 주변에
전시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매년 200만 건 이상의 범죄가 발생하고
범죄자의 60% 이상이 재범자인 현실에서
출소자의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해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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