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한 번에 250만원의 경품 지급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게임기를 설치한 뒤
불법으로 사행성 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김천 지역 폭력배 34살 김 모씨 등
성인오락실 18곳의 업주 23명을 붙잡아,
14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오락실을 운영하면서
495억원의 매출과 24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관계기관에 통보해
업소를 폐쇄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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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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