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50분 쯤
김천시 봉산면 부산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경남 양산시에 사는 48살 이 모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타이어에 펑크가 나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서 있는 것을
뒤따르던 47살 김 모씨의 1톤 화물차와
24살 이 모씨의 11톤 화물차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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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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