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대구시 국정감사가
감사직전 벌어진 중앙정부와 국회를
규탄하는 공무원들의 시위때문에
국회의원들의 불편 심기속에서 치러졌는데요.
열린우리당 박기춘 의원은,
"작년에 대구시에 왔을 때도
뒷문인지 쪽문인지로 나갔던,
그런 좋지 않은 기억을 갖고 있는데,
이 번에 또 다시..." 하면서
'대구 이미지가 꽝'이라며 불쾌해 했어요,
네, 그렇찮아도 '사고도시'니
'배타적'이니 해서 이미지가 바닥인데,
앞날이 참으로 걱정이올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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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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