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성서공단내 옛 삼성상용차 땅 가운데
남은 3만 9천 평에 입주할 업체를 모집합니다.
대구시는 외국인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남겨뒀던 이 땅을 오늘부터
평당 73만 원에 공개분양합니다.
옛 삼성상용차 땅에는 지금까지
희성전자와 디보스, KTV 글로벌 같은
7개 첨단업체가 입주했거나
입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성서 4차단지의 남은 땅 2천 평도
함께 분양하는데,
이 번 분양이 끝나면 올 연말 쯤에는
달성 2차 산업단지 안에 남아 있는 땅
5만 평도 분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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