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공원 안에 있는 향토역사관이
시설물 보수공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향토역사관은 낡은 전시시설을 바꾸고
선사시대부터 1960년대까지 시대별로 나눠서
대구의 역사물을 전시하는 한편,
문화유적 분포도와 낙동강 등의
축소모형도 갖췄습니다.
또 국립 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구읍성의 모습과
일제 강점기 대구 시가지를 찍은
유리원판 사진을 비롯한 희귀 사진자료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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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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