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7회 전국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오늘 오후 5시부터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려
다양한 축하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성화봉송은
다둥이 가족으로 유명한
구미의 김석태 씨 가족으로부터 시작해,
10종 경기 6연패를 달성한 김건우 선수와
여자펜싱 간판스타 이신미 선수가
최종 주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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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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