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전국 국립병원 가운데
의료사고가 두 번 째로 많습니다.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까지 국립병원 의료사고 가운데
서울대병원이 146건으로 전체 사고의 60%였고,
경북대병원이 25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립병원은 지난 2003년 이후 의료사고로
24억 3천만원을 물어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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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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