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관련 단체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구속사태로 지역 패션업계의
사기도 많이 떨어져있는데요...
자- 이런 가운데 지역의 한 패션업체가
조만간 패션쇼를 열고 일본과
유럽에 진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히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주식회사 혜공의 김우종 사장,
"패션계에 불미스런 일이
있었지만 극복하고 넘어가야합니다.
아무튼 대구만큼 섬유하기 좋은
도시는 없고요, 대구에서 유명브랜드
디자이너가 빨리 나오는 길이
밀라노프로젝트가 성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업계의 분발이
필요한 때라는 얘기였어요.
그렇습니다. 패션도시 대구!
구호로만 외쳤다가 끝낼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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