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로의 본사이전 규모를
축소하려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은
한수원이 지난해 연말 본사이전 검토 보고서에서는 본사와 사택 등 모두 4개 지구
30만평을 확보한다고 했다가
지난 3월 보고서에서는 20만평 정도로 줄었다며
본사 이전 규모를 축소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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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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