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7월초부터 최근까지
사행성 PC방 특별 단속을 통해
PC방 업주 54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10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구미지역 토착 폭력배인 유 모씨 등은
지난 8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구미와 경주, 영천 지역에서
원룸이나 사무실로 위장한 PC방을 차려놓고
게임도박을 하도록 해 6~7%의 환전수수료를
받는 방법으로 수 천 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도박장을 개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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