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엿새 앞으로 다가온
제 87회 전국체전을 준비하며
막바지 점검이 한창입니다.
경북도는
김천에 실내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을,
영천에는 태권도 경기장 등
7개 경기장과 관련 시설을 신설하고
경기시설에 대한 보수작업을 마쳤습니다.
또 개,폐획식 때 선보일
신실크로드의 비단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공연을 점검하고 있고,
손님맞이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오는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열릴
이번 체전에는 전국 16개 시도와
15개국의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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