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의 월성원전 1호기를
30년 간 연장가동하기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 김태환 국회의원이 입수한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2013년이면
설계수명이 끝나는 월성원전 1호기를
30년간 더 가동한다는 목표로
보수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은
계속 운전계획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안전성 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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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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