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지역의 한우와 돼지 사육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지난 달 축산농가 4만 2천 가구를 대상으로
가축통계 조사를 한 결과,
사육중인 한우는 44만 4천마리로
지난 1998년이후 가장 많았고,
지난 해 9월보다는 4만 마리가 늘었습니다.
돼지 역시 가격 안정세에 힘입어
지난 해 9월 112만 마리에서
116만마리로 4만 마리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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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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