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개최지 결정권을 가진 국제육상연맹
집행이사들은 지난 28일 열린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참관하고는
경기장을 메운 관중열기나
경기운영에 대해 합격점을 주면서
대구 유치가능성을 높게
전망해 기대를 갖게했는데요.
박정기 국제육상연맹 집행이사,
"아전인수격인지 모르지만
지금 투표하면 대구로 온다고
확신합니다. 개최지 결정때까지
변수만 없으면 그럴 것으로 봅니다."
하면서도 단지 하나 흠이
있다면 정부의 의지가
약한 것이라는 얘기였어요.
네~
누구보다 앞장서야할 정부가
오히려 뒷짐이다 이것 아닙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