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대구 축제'가
오늘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신천 둔치에서는
오방색 체험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데 이어,
저녁에 이상화와 현진건 등
대구의 역사인물들의 인형과 깃발 300개가
개막식장으로 행진해 들어오면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밤 9시부터는 대봉교 부근 신천 둔치에서
패션쇼가 열리고 있는데
축제는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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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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