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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경제, 탓할 일이 아니다

김철우 기자 입력 2006-09-27 18:22:26 조회수 0

대구 경제회생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제 대구시 정무부시장으로
취임한 신임 박봉규 부시장은
경제살리기를 위해 자신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나 큰 것같아 시작부터
어깨가 매우 무겁다는 얘기였는데요.

신임 박봉규 대구시 정무부시장,
"지금까지 대구가 이렇게 어렵게
된 것은 일부 외부적인 요인도
있었지만 결국 대구는 대구 때문에
어려워진 것입니다."하면서
재도약을 위해서는 스스로 다시
일어서는 노력과 의지가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오랫동안 밖에서
대구를 봐왔기 때문에 대구의
문제점이 뭔지는 누구보다도
잘 아실테니, 기대 한번 해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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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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