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체의 국내 판로개척을 돕는
'대구 섬유 마케팅 센터'가 오늘
서울 동대문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서울 동대문 유어스 빌딩 4층에 자리잡은
대구 섬유 마케팅 센터는 사무공간과 상담실,
샘플 전시실 등을 갖췄는데
대구·경북에 본사를 둔 섬유업체 가운데
회원사로 가입한 업체를
섬유 원단을 사려는 도매상이나
국내 브랜드사와 이어주는 일을 합니다.
신제품 개발과 신제품 전시·판매도 지원하고
수주 전시회도 열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33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했는데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는
앞으로 회원 가입 업체를 50개로 늘리고,
원단을 살 도매상이나 국내 브랜드사도
최대한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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