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오장은 선수가
다음 달 가나와의 평가전과
아시안컵 시리아전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뽑혔습니다.
오늘 오전 핌 베어벡 감독이 명단을 발표한
31명의 국가대표팀에 새로 합류한
오장은 선수는 2005년 대구FC에 입단한 뒤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는데,
특히 지난 23일 전북 전에서
생애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팀의 주전선수로 활약해 왔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대구 출신 기대주 박주영 선수는 이 번에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