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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분위기 고조

석원 기자 입력 2006-09-25 15:30:25 조회수 1

◀ANC▶
대구시가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유치 방안의 하나로 준비한
2006 대구 국제 육상 경기대회가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신바예바를 비롯한 세계적인 육상스타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06 대구 국제 육상 경기대회
기간이 시작되면서
하나둘 대구를 찾기 시작한
세계 정상의 스타들.

그들의 입국과 함께
대회 분위기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아시아 육상의 자존심,
남자 110m 허들 세계 챔피언인 중국의
류시앙 선수가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INT▶류시앙/ 남자110m허들 세계기록보유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대구시가
유치하려 하는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현장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기대가 크다."

저녁에는 이 번 대회 최고의 스타인
여자 장대 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러시아의 이신바예바 선수가
대구에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INT▶ 이신바예바 / 여자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보유
"가능한 세계기록을 선보이고 싶고,
(그게 힘들더라도) 최대한 높이뛰고 싶다"

s/u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펼칠
멋진 승부의 축제가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MBC뉴스 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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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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