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대법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를 찾아 대구지방법원과
고등법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훈시를 하면서 새로운 법원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발상의 전환을 촉구했는데요.
이용훈 대법원장(힘있는 목소리!)
"법은 한 나라를 움직여가는
것이고, 신경망처럼 국민 생활
깊숙이 스며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사법권이니만큼 모두가
신뢰할 수 있고 감동할 수 있는
재판을 해야 합니다." 라며
법원이 국민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사고를 새롭게 할 것을 강조했어요.
네에, '국민을 섬기는 법원'
국민들은 그 실천을 지켜보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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