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올해 추석 차례상 소요 비용을
지난해보다 8% 정도 높게 예측했습니다.
농협 달성농산물유통센터에 따르면
4인가족 28개 품목을 기준으로 한
올해 추석 차례상 소요 비용은 14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만 원 정도
더 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무와 고구마 같은 뿌리채소 값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조기와 동태는 물론 건어물 값 역시
지난해보다 20%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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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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