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속철도 시설공단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 동구 신천동 송라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고속철도 지상화에 따른
보상 문제와 앞으로의 추진 계획 등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송라아파트 주민 800여 명은
'그 동안 고속철 소음과 전자파에
시달려 왔다'면서 '방음벽이나 완충녹지 같은
약속된 정비사업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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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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