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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명 모터사이클이 한자리에 모인
'대한민국 국제 모터사이클쇼'가
오늘 대구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스턴트 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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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묘기와 전시회보여주면서)
모터사이클이 만들어내는 박진감 넘치는 묘기,
국내에서는 한번도 전시되지않은 주문·제작형 모터사이클은 가격이 수 천만원에 이릅니다.
지난 2004년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쇼에는
모두 일곱나라 60여 업체에서
200여 대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INT▶백창곤 사장/ 엑스코
("대구가 우리나라 모터사이클 발상지인데 대한민국 유일한 모터사이클쇼를 개최할수있다는")
2만명이 사전예약을 할 정도로
관람객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INT▶엄태현/ 대구시 신당동
("서울이나 이런곳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열리니까 가깝게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스턴트 쇼나 거북이 레이스 등
부대행사도 흥미로운 볼거립니다.
◀INT▶ 이계웅/모터사이클산업협회장
("모터사이클쇼만 단독으로 열린다는 것이 의의크고 이 계기로 모터사이클 문화발전제도보완")
엑스코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 적어도 1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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