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이 신생아실 바로 아래층에서
개·보수공사를 강행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시 대명동 34살 이 모씨는
태어난 지 나흘 된 애기가
소음 때문에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입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병원측은 소음과 관계 없이
패혈증이 의심돼 입원시켰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소음이 신생아들에게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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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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