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지난 7월
전국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에 따르면
대구는 4천 751가구로
한달 전인 6월보다 80%나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35%나
광역시 평균 증가율 45%를
크게 웃도는 수칩니다.
경북지역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2천 100가구로, 한 달 전보다 7.6% 증가하는데
그쳐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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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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