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대구시 서구 이현동과 달서구 감삼동에서
4명의 사망자를 낸 하수관 수난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 책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와 성서경찰서는
하수도 공사업체의 현장소장과 현장대리인 등을 상대로 안전규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해
잘못이 드러나면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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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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