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성인오락실에 대한 단속으로
상품권 대란이 예상됩니다.
대구·경북에는 하루 최소
150억에서 200억 원 대의 상품권이 유통되는데
최대 유통로였던 성인 오락실이 문을 닫으면
상품권 발행업체도 타격을 받게 됩니다.
특히 유가증권인 경품용 상품권은
재사용이 불가능해,
소유자들이 한꺼번에 현금으로 바꿀 경우
상품권 발행업체들이
부도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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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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