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가 10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지면서
불이 나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쯤
경산시 용성면 919번 지방도 부근에서
청도에서 경산 쪽으로 가던 한 승합차가
10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지면서
차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사고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