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가 올 연말까지
각종 전시회와 회의가 잇따르는 바람에
다음달부터 10월까지는 추석
연휴를 빼고는 더 이상 예약받을
공간조차 없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모습인데요.
엑스코의 백창곤 사장
"가동률이 70% 넘으면서
아까운 거 놓치고 키울 수 있는 거
못 키우고해서 아쉬웠지만
경북과 대구가 경제통합의
하나로 엑스코 확장에
같이 합의를 했기 때문에
생각할수록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면서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모델 케이스가
될거라는 전망이었어요.
네 - 지금은 아쉽지만
미래가 있어 즐겁다, 이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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