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올 상반기 실적이 저조했습니다.
한국 증권 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대구·경북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24개 사는 올 상반기에
천 원 어치를 팔아 140원의 영업이익을 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이익률이 43.5%나 떨어졌습니다.
매출액도 13조 2천 400억 원으로
지난 해보다 1조 5천 300억 원 줄었습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57개 사는
천 원 어치를 팔아 44원의 영업이익을 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이익률이 25.4% 떨어졌습다.
매출액은 지난 보다 10.56%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순이익 등이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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