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주춤했던 의원급 의료기관의
대도시 집중현상이 다시 심화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에서 개원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천 398개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어
전국 증가율 1.9%보다 높았습니다.
대구의 증가율 2.3%는
전국에서 대전 다음으로 높은 수칩니다.
이에 비해 경북지역 의원급 의료기관
개원 증가율은 1.5%로
전국 평균보다도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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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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