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 약수터 20% 먹는물 부적합

도건협 기자 입력 2006-08-16 11:53:43 조회수 3

경북지역 약수터 5곳 중 한 곳은
먹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2/4분기에
전국의 먹는 물 공동시설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경북 지역 35개 약수터 가운데
직지사 석관수와 청송 달기약수터 등 7군데가
먹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사용이 중지됐습니다.

영천의 신안약수탕은
수질 부적합으로 폐쇄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