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 게를 먹은 휴가객 10명이
집단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 쯤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 있는 한 콘도에서
서울과 경기도 등지에서
부부동반으로 휴가를 온 56살 이 모씨 등
10명이 갑자기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저녁에 게를 먹었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식중독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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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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