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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휴가떠난 빈 아파트 중 새아파트 노려

박재형 기자 입력 2006-08-11 15:10:48 조회수 0

여름 휴가기간과 휴일을 골라
3년 동안 무려 100여 개의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턴 전문털이범이
경찰에 잡혔는데 주로 입주한지
얼마안된 새 아파트가 대상이었다지 뭡니까요.

대구 북부경찰서 전우관 형사과장,
" 접근하기가 쉽고 도주하기도
쉬운 아파트 1층을 주로 표적으로
삼았고 특히, 방범시설이 아직
갖춰져 있지 않거나 입주민들이
서로 얼굴을 잘 몰라 제지받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새 아파트를
노렸습니다" 이러면서
용의자가 헛점을 교묘하게 파고
들었다는 설명이었어요.

네에~~~
경찰만 믿고 있을 수도
없고 여름 휴가를 망치지 않으려면
한번 더 문단속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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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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