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성주군 등 전국 21개 시·군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하면서
특별 재난지역이 모두 39개로 늘어났습니다.
특별 재난지역에는
복구에 들어가는 지방비 부담액의 80%까지를
정부가 국고로 추가 지원하고,
다른 지역에 우선해서
의료나 방역, 방제, 쓰레기 수거활동 같은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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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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