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익사사고가 잇따르면서
물놀이 위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쯤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대동골에서
대구시 북구 침산동 20살 장 모 씨가
친구들과 함께 멱을 감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그제도 물놀이를 하다
3명이 숨지는 등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자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물놀이 위험 경보를 발령하고
물놀이를 할 때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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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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