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수원 삼성에서 수비수로 활약한
이병근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미드필더인 박희완과 수비수 최석도와 김우철,
공격수 서관수 선수 등을 내보낸 대구FC는
96년부터 수원삼성에서 뛰면서
309경기에 출장하며 7골, 14도움을 기록한
이병근 선수를 영입함으로서
수비라인의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용병 제펠손과 미드필더 진경선 등을
영입한데 이어 이병근 선수까지 영입한
대구FC는 실질적인 팀 정비를 마친 가운데
후기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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