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실질적인
경제통합을 주도할 추진위원회가
역사적인 출범을 하면서
일단은 대구시와 경상북도 모두
시행 착오를 절대 되풀이해서는
안된다는 절박함 때문인지
시,도 관계자들 사이에는
양보와 배려라는 단어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지 뭡니까요.

공동위원장인 김용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서로 양보하고 힘을 모아야합니다.
그래서 시·도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이정표를 반드시 만들어
먼 훗날 우리 후손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라며 역사의식을 갖고 어떤
상황에서도 양보와 배려의 마음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어요.

네, 서로 발전을 위해
양보하고 배려한다면 못 이룰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