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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실질적인 경제통합을 주도할
추진위원회가 마침내 출범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과 포럼출범에 이어
추진위원회까지 창립됨에따라
시·도 경제통합을 위한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게 됐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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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실질적인 경제통합을 주도할
추진위원회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실국장과 각계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SYN▶강병규/ 대구시 행정부시장
("서로 밀접하게 정보도 교환하고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도 공동 활용하는 대승적인
차원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14개 조항의 운영 규정을 마련하고
이미 유치추진위원회를 출범한 모바일특구 유치와 외국인 투자 유치, 경북통상 대구참여 등
16개 공동추진 현안과제도 선정했습니다.
엑스코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서두르는 등 몇몇 과제는 시급히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SYN▶김용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우리모두 서로 양보해야합니다. 그리고 힘을
모읍시다. 시도민의 여망에 부응하고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이정표를")
민간 추진위원들도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SYN▶윤대식/ 대구사회연구소장
("눈앞에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은 양기관이 조금양보해서라도 추진할 수 있게 민간위촉위원들이 역할을 해야하지않느냐")
대구경북의 경제통합을 위한 16개 과제가
선정되고,
추진위원회가 출범함으로써
민선 4기 대구경북 상생시대를 열 첫 과제인
경제통합이 지금까지 준비단계에서
이제는 본격적인 실천의 단계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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