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에는
포항에도 우편집중국이 생깁니다.
경북체신청은
포항시 흥해읍 대련리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짓고 있는
포항우편집중국이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내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동화 시설을 갖춘 만큼 업무를 시작하면
대구·경북지역 우편물 처리 물량의
16.4%를 담당해 우편물 송달기간 단축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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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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