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업계가
공사물량 확대 등을 대구시에 건의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난해 대구에서 발주된 물량 가운데
대구업체가 수주한 금액은
22%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외지 업체가
공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의 170여 일반건설업체 가운데
계약 실적이 전혀 없는 업체는
지난 1/4분기에 76개, 2/4분기에도 59개로
조사됐다면서, 공사물량 확대와 지역업체의
입찰참여 확대방안 등 8개 사항을
대구시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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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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