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대구역사 천장 일부에서 물이 새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출입구 물품 보관소 부근 천장 두 곳에서
누수 현상이 일어나
양동이를 이용해서 빗물을 받고 있습니다.
동대구역 측은 천장 부근 마감재인
실리콘 일부가 떨어져
누수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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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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