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을 통해서도
고충민원을 접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북체신청은
'집배원 365봉사단'을 통해
무료 봉함엽서인
고충민원 신청서를 배포하고 접수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충민원 안내와 접수는
행정적인 불이익 등 고충 민원이 있는
소외지역 주민들과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경북지역
31개 우체국 천 830여명으로 구성된
'집배원 365봉사단'은 지난 3월 출범한 이후
어려운 이웃돕기와 화재초동 진화와 119신고, 자연환경 훼손 방지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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