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에서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아파트 분양에 나선
지역의 한 건설업체가 화환 대신
우리 쌀을 받아 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해 관심을 모았는데
청약접수 실적 또한 평균
2대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하자
고무된 모습이었어요.
SD건설의 금용필 부장
" 저희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면서
역시 지역업체는 신속성이
중요하고, 또 철저히 고객중심,
고객만족으로 가야한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라면서
향후 사업에서도 이를 철저히
지켜나가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신용을 쌓고 만족을
주는 길은 눈앞의 이익보다는
멀리보면서 한길을 가는 겁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