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새 선수 영입으로, 후반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대구FC는 올시즌 팀 적응에 실패한
가브리엘을 대신해 새로운 용병으로,
브라질 청소년 대표 출신 공격수 제팰손과
현대 미포조선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진경선을 영입했습니다.
제팰손 선수는 브라질 청소년 대표시절을
포함해 브라질 1부 리그 및 스위스 리그에서도
많은 골을 터뜨리며 공격력을 인정받은
골잡이로 대구FC 공격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경선 선수 역시, 드리블과 패스 능력,
수비력 등 고른 기량을 가진 기대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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