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는 밤에도 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산기슭에 텐트를 치고 더위를
피하거나 공원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김종혁 팔공산 관리사무소장,
"인기가 대단합니다. 공기가
좋고 시원한데다, 사용료까지
저렴하다 보니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장마가 끝나는 7월 하순에는 자리가
없을 정돕니다." 이러면서
팔공산 텐트촌이 대구의 대표적인
피서지라는 얘기였어요.
네 - 듣기만해도 �공산의
시원한 공기가 느껴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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