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건설이 기업매각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코보스톤·드림컨소시엄과
어제 투자 본계약을 체결했는데요.
특히 영남건설의 새 주인이
될 코보스톤건설은 전 직원의
고용승계를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어요.
코보스톤건설의 박승철 대표이사
"저희는 15년의 시행 노하우가
있고요, 영남건설은 대구의
건설역사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너지 효과가 크리라
생각합니다"라며 영남건설의 옛 명성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말이었어요.
네- 지역에 기반을 둔 업체가
인수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해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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