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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와 다툼 끝에 흉기 휘둘러

박재형 기자 입력 2006-07-06 19:33:20 조회수 0

대구달성경찰서는
헤어지자는 이유로 내연녀를 흉기로 찌르고
자신도 독극물을 마신
37살 남 모씨에 대해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 씨는 오늘 오전 11시 반 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한 아파트 3층 복도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내연녀 35살 박 모 여인을
흉기로 찌른 뒤,
자신도 승용차 안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의식 불명인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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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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