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취임식을 가진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은 취임식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구를 살리는데는 여야가
따로없고 보수 진보도
없다면서 각계의 도움이
절실한 만큼 모두가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어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대구가 어려운 줄 알고
취임했고 그 전에 부시장도 지냈기
때문에 핑계댈 일도 없고
도망갈 곳도 없습니다."
하면서 배수진을 치고 온몸을 바쳐
대구를 살리겠다고 밝혔어요.
네, 255만 대구시민은
활력 넘치는 새시대 새대구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만 기억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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